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 축구장 150배 센트럴파크 사화공원

 

센트럴파크 사화공원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약 107만 평방미터 규모의 사화공원이 조성된다. 사화공원은 창원에서 남산공원, 대상공원, 가음정공원과 더불어 창원의 중심공원이 되며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교통과 편의시설은

새워지는 단지 인근에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있으며 KTX창원역과 창원중앙역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시 이동은 편리한 편이다. 자가용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한다면 창원대로, 창이대로, 원이대로가 가까워 부산, 김해 등으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롯데캐슬의 성에 살면

민간공원조성 사업이고 공원을 품고 있도록 만들어지는 아파트라서 동간 단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만들고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게 해서 특화된 형태로 지어질 계획이다. 특히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 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 돌봄 센터, 작은 도서관 L라이브러리, L다이닝카페 등을 마련한다.

 

 

입지 프리미엄을 누려보자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웃렛, 스타필드 창원(예정), 파티마병원, CGV 등. 생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입지를 자랑하고 인근 명곡초, 명서중, 중앙중, 문성고, 창원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에 있다. 다만, 초등학교 까지 돌아서 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직주근접

단지 아래에는 준공업지역이 몰려있고 창원그린테크밸리에는 효성중공업,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이 있으며, 창원테크노밸리, 신화테크노밸리가 있어서 직장을 다니는 세대에게는 출퇴근 시간이 10분도 걸리지 않을 만큼 가까이에 있다. 또한 창원의 중심 상권인 상남동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거주 만족도는 높을 것이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모집은

1블록과 2블록을 동시에 분양을 하며 23년 첫 분양 단지가 된다. 23년 1월 2일 특별공급, 1월 3일 1순위, 1월 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면  발표일만 2블록이 하루 빠른 10일에 발표를 하기 때문에 조건이 되시는 세대주분들은 동시에 청약이 가능하고 먼저 당첨되는 단지로 계약을 진행하면 되겠다.

 

 

타입과 분양가격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분양타입은 84 타입과 102 타입으로만 지어지며 84 타입은 5.3억 원(평당 1560만 원), 102 타입은 6.4억 원으로 분양을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12월 23일 현재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세대주에게 분양한다. 창원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안전마진은 있는가

분양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34평형 기준 평당 분양가는 1560만 원이므로 인근 단지와 비교를 해 보면, 포레나 대원아파트 평당 1600만 원, 최근 분양을 한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 뜰이 1635만 원, 힐스테이트마크로엔 평당 1620만 원, 명곡두산위브 1620만 원, 힐스테이트창원더퍼스트 1530만 원으로 안전마진은 생각하기 어렵겠다.

 

 

분양 평면

84A, 84B, 84D, 102 타입은 모두 판상형 구조이며 84C타입만 타워형 구조로 되어 있다. 84B타입은 거실 창문이 없을 것 같다. 그리도 모든 타입이 4 bay구조로 뽑아서 만족도는 높을 것 같습니다.

 

 

단지 배치

단지가 기본적으로 지상에서부터 단차가 있어서 2층 같은 1층은 모두 초록색깔로 아이들이 뛰놀기 좋을 것 같으며 차량은 지하로만 다닐 수 있는 단지 배치로 만들어질 것 같다.

 

 

청약을 생각하는 분에게

창원시는 미분양이 많지 않지만 성산구에는 분양 물량이 24년 ~ 25년까지 적정 수요를 초과하기 때문에 실제 실수요자가 아니면 나중에 투자자로의 전세 맞추는 것에 힘이 들 수 있겠으니, 잘 판단해서 청약에 도전해야 한다.